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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AI 피해 중기·소상공인에 저리 융자
중소기업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(AI)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1750억원의 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. 육가공업체 등 중소기업에는 2.3%의 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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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자리 만들기·조선 구조조정 지원’에 추경 11조원
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(왼쪽에서 셋째). 왼쪽부터 기재부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, 박춘섭 예산실장, 송 차관, 이호승 경제정책국장. [사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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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은행, 메르스 피해 기업 추가 지원
하나은행은 23일 경기도와 함께 메르스(MERS)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다. 이날 하나은행은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‘한마음 특례보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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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서민 대책 … 대부업 최고금리 30% 밑으로 인하 검토
새누리당과 정부가 23일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발표한다.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경제를 위해 대부업 최고 금리를 낮추거나 안심전환대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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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·소상공인에 841억원 긴급 지원
경기도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841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. 도는 도내 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등을 신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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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메르스대책본부 도지사·교육감 공동운영 체제로 격상
남경필 경기도지사가 8일(월)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‘도-시군-교육청 메르스 관련 화상회의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사진 경기도청] 경기도가 도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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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에 떨어진 사과, 3t 팔렸습니다
30일 무주군청이 개설한 ‘낙과농가 돕기 장터’. 5㎏짜리 사과 600여 봉지가 5시간 만에 동났다. [연합뉴스] 30일 전북지역에서는 태풍 ‘덴빈’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세차게 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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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태풍 피해 중소기업에 긴급자금 100억원 지원
경기도(도지사 김문수)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재해 특별경영자금 100억원을 긴급융자 지원한다. 이 특별경영자금은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업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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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‘물폭탄’ 피해 주민․기업에 긴급 구호자금 지원
경기도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쏟아진 '물폭탄'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주민과 기업에게 구호금과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에 나섰다. 경기도는 이번 비 피해 사망․ 실종자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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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수해지역에 긴급자금 23억 지원
연천, 포천, 양주 등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경기도가 23억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. 경기도는 29일 오전 9시 김문수 경기도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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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[159] 새해 달라지는 중기 정책자금
돋보이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 기업가들이 주변에 꽤 있다. 그러나 막상 창업을 하려니 자금이 모자란다.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원자재 값 파동을 당해 낙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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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불황엔 공동투자 창업
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창업 시장의 규모도 위축 된 지 오래다. 수익을 내는 소상공인 사업체가 22.9%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을 정도(소상곡인 진흥원 긴급 경기동향조사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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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직 86만명에 현금·쿠폰 월 83만원 지급
노인, 장애인, 중증질환자 등 근로능력이 없는 계층 50만가구(110만명)에 6개월간 매월 현금 20만원이 지급되고, 실직자 40만가구(86만명)에 공공근로를 통해 6개월간 현금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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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·소상공인 정책자금 벌써 바닥
올해 예산에 배정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용 정책자금이 벌써 바닥을 드러냈다.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23일 “올해 상반기에 정책자금 예산의 70%를 집행하기로 했는데 현재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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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영업 지원 5000억 푼다더니 “폐업은 대상 아냐”…기대 물거품
지난달 29일 실업급여 신청자들이 서울 남부고용지원센터 강당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. 아이를 데리고 온 한 주부가 강의실 뒤쪽에 앉아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. [김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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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 산자장관 "지역간 불균형 심화, 체감경기 악화"
국내 경제가 산업 생산면에서 지역간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지방 상공인들 대부분이 체감 경기가 악화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신국환 산업자원